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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종 · 8개 분류

버튼고사리 키우기

Pellaea rotundifolia

봉의꼬리과 · Pteridaceae · 다른 이름 버튼펀, 펠라에아

동그란 잎이 줄지어 달리는 작고 단단한 고사리입니다. 고사리 중 건조에 강한 편이라 초보도 키우기 좋습니다.

빛
밝은 간접광
물
보통겉흙 2~3cm 마르면
습도
보통
월동 최저
5℃

버튼고사리는 어떤 식물인가

버튼고사리는 뉴질랜드의 서늘하고 반그늘진 바위 지대에서 자랍니다. 열대 우림이 아니라 바람이 통하고 물이 잘 빠지는 환경이라, 다른 실내 고사리와 달리 높은 습도에 집착하지 않고 오히려 과습에 약합니다. 고사리를 계속 죽였던 분에게 권할 만합니다.

동향 창가나 남향 창에서 1.5m 떨어진 밝은 간접광 자리가 좋습니다. 서늘한 편을 좋아해 5℃까지 견디고, 여름 폭염에는 오히려 힘들어합니다.

많은 분이 처음에 빠지는 함정은 고사리라는 이유로 물을 자주 주는 것입니다. 뿌리 주변이 계속 젖어 있으면 잎이 통째로 떨어집니다. 겉흙 2cm가 마른 것을 확인하고 주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가죽처럼 단단한 짙은 초록 동전 모양 잎이 검은 잎자루를 따라 줄지어 달려, 다른 고사리와 확연히 다른 인상을 줍니다.

학명 · 과
Pellaea rotundifolia · Pteridaceae (봉의꼬리과) GBIF에서 보기
원산지
뉴질랜드의 서늘하고 반그늘진 바위 지대
성장
느림, 높이 20~30cm로 옆으로 퍼짐
다른 이름
버튼펀, 펠라에아

물주기·흙·비료·번식

물주기
겉흙 2cm가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빠질 때까지. 과습보다 약간 마른 쪽이 안전합니다
흙
배양토에 마사토·펄라이트를 30% 섞어 배수를 높입니다
비료
봄~여름 두 달에 한 번, 표준의 절반 농도
분갈이
2년에 한 번 봄, 넓고 얕은 화분이 잘 맞습니다
번식
봄 포기나누기. 뿌리줄기를 손으로 갈라 각각 심습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잎이 우수수 떨어진다
원인

과습으로 뿌리가 상했거나 반대로 오래 방치해 말랐음

대처

흙 속 3cm를 손가락으로 확인합니다. 질척하면 물 주기를 멈추고 통풍을 확보하고, 바짝 말랐으면 화분째 15분 담가 적십니다.

잎이 갈색으로 마른다
원인

직광 노출 또는 장기 건조

대처

커튼 뒤 밝은 간접광 자리로 옮기고 물 주기를 규칙적으로 맞춥니다. 마른 잎자루는 밑동에서 잘라 냅니다.

새 잎이 안 나오고 멈춰 있다
원인

원래 성장이 느리거나 영양·빛 부족

대처

더 밝은 간접광으로 옮기고 봄~여름 두 달에 한 번 묽은 액비를 줍니다. 계절당 잎 몇 장이면 정상입니다.

밑동이 검게 물러진다
원인

배수가 나쁜 흙에서 뿌리줄기가 썩음

대처

화분에서 빼 무른 부분을 잘라 내고 마사토를 30% 섞은 흙으로 옮겨 심습니다. 이후 2주는 물을 최소로 줍니다.

잎에 끈적한 자국과 작은 혹
원인

건조한 실내에서 깍지벌레가 자리를 잡음

대처

면봉에 소독용 알코올을 묻혀 잎과 잎자루를 닦아 내고 일주일 간격으로 2~3회 확인합니다.

죽어가는 버튼고사리 살리는 법

화분에서 빼내 뿌리줄기를 확인합니다. 단단하고 탄력이 있으면 잎이 다 떨어졌어도 회복됩니다.

검게 물러진 뿌리와 마른 잎자루를 모두 정리합니다. 마사토나 펄라이트를 30% 섞은 배수 좋은 흙에 다시 심되 화분은 작은 것을 씁니다.

밝은 간접광 아래 서늘한 자리에 두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방식으로 관리합니다. 4~8주면 새 잎자루가 올라옵니다. 뿌리줄기가 물러 부서지면 회복은 어렵습니다.

계절별 관리

봄

새 잎이 올라옵니다. 분갈이와 포기나누기 적기이며 묽은 액비를 시작합니다.

여름

더위에 약하므로 서늘하고 통풍 좋은 자리로 옮기고 과습하지 않게 주의합니다.

가을

선선해지며 다시 잘 자랍니다. 물 간격을 조금 늘리고 비료는 9월까지만 줍니다.

겨울

5℃ 이상이면 견딥니다. 물을 크게 줄이고 난방기 바람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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